아기가 태어나 24개월이 된 지금까지 성애병원 30병동에 총 4번, 약 15박 이상 입원하며 치료를 받았습니다.
자주 아픈 아이를 보며 걱정되고 불안한 마음이었지만, 성애병원덕분에 늘 잘 치료하고 건강한 모습을 되찾을 수 있었습니다.
성애병원 30병동 간호사 선생님들, 소아전담간호사 선생님들, 그리고 정고운 의사 선생님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.

제가 본 위 직원분들께서는 전문적이고 믿음직한 모습으로 아이가 아플 때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주십니다.

늘 아이들을 사랑과 애정으로 보살펴 주심은 물론,

부모인 저 조차 불안하고 지칠 때 선생님들의 친절한 설명과 세심한 배려가 힘이 되었고 힘든 병동 생활의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.

차로 왕복 30분이 넘는 거리를 매번 택시를 타고 찾아오는 것은 바로 이러한 이유입니다.
저는 지금까지 늘 성애병원을 깊이 신뢰해왔고, 앞으로도 그 마음은 변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.
늘 감사한 마음뿐이었는데 이 기회를 통해 감사인사를 전합니다.

선생님들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.
다시 한 번 깊이 감사드립니다.

-정해준 엄마 드림-